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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기초 체력/독서 (독후감)

사장학 개론 - 6장 사장이 되기로 결심한 그대

by 삘소굿85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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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장이 되고 싶다!

2011년 회사에 입사하여 약 13년간 회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운이 좋게 대기업이란 조직에 속해 있으면서 많은 시스템과 업무 보고, 인간관계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그리고 13년 차 중간 직급까지 진급을 하면서 향후 회사 내에서 경영진이 되고자 하는 노력 또는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커리어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웬걸 나는 저 두 가지에 대한 관심이 거짓말 하나 없이 1도 없다.
왜일까? 첫 번째 해당 업종에 대한 나의 관심은 거의 제로에 가까워졌다. 아울러, 경영진이 되기 위한 확률은 물론 Owner회사에서 임원 심지어 본부장이 된다고 한들 본인의 경영철학과 조직운영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생각했다. 이렇게 운이 좋게 안 잘린다고 쳐도 20년을 더 한다고?
아니다! 아직 나는 어리다! 13년간 이 회사에서 회사라는 조직 및 업무 처리에 대한 기본기를 다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원하는 업종의 Owner가 되어 나의 경영철학과 수익극대화를 이루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래 나는 사장이 되고 싶다!

B0SS

 

김승호 회장에 매료되다!

사장이 되기로 결심하고 여러 책들을 읽고 있다. 
그중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자수성가하여 현실적인 조언들을 집필한 김승호 회장의 원칙과 신념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신작 사장학개론을 구입하여 읽게 되었고 그가 창업을 준비하는 이에게 전달하는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다.
 

돈이 없어 사업을 못 한다는 사람에게
  • 돈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하려는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 있어야 한다.
  • 그러나 열정만 있어서는 안 된다! 관련 분야에 대한 공부에 공부 그리고 공부를 멈추지 말고 최고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 그러면 그 관련 사업에 대한 통창력이 생기고 사업계획서가 나오면 투자는 저절로 받을 수 있다. 
  • 그러니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라!!!
창업하기 좋은 나이는?
  • 50대는 권하지 않는다. 돈을 관리하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
  • 40대는 적극 권한다. 창업하기 가장 좋은 나이 구간이다. 능력, 자본, 인맥도 완숙한 단계이다.
  • 30대는 혁신적인 사업이라면 해볼 만하다. 단 벌어들이는 이익을 자기 사업에 100% 재투자하지 말고 최소 20% 이상은 자산화시켜라
  • 20대는 창업에 대부분 실패한다. 실패 경험을 쌓고 재기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 건방 떨지 말고 사업에 진심이면 도전해볼 만하다.
  • 사실 어느 나이라도 창업해도 된다. 단, 나이가 들면서 욕망이 적어지지 않는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해봐야 한다.
새로운 사업은 어떻게 찾는가?
  • 사소한것에라도 불편함을 느끼는 것에서 불편함을 없애는 방법을 찾아라. (ex 배달의민족)
  • 남들에게 불편함을 인지시켜라. 그리고 불편하기 전에 더 빨리 알아내서 불편하지 않게 하라. (ex.애플)
  • 코트라 [6개국 코트라 주재원들이 바라본 KOTRA 리포트],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과 같은 책을 읽고
  • 국제박람회 참석하고
  • 실패한 사업을 다시 들여다 보기
  • 하루종일 소비한 패턴과 그 이유에 대해서 계속 생각 (손익계산, 구매한 이유)
성공할 사업과 실패할 사업 구분법 중 한 가지
  • 주변에서 반대하는 사업이 좋다고 하는 사업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다. 왜? 사업성이 없다는 것은 그쪽에 도전한 사람이 없다는 뜻.
왜 사장을 해야 하는가?
  • 내 인생을 나에게 통째로 선물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다.
  • 내 삶의 주도권을 내가 갖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만큼 모든것을 포기하고 실패 시 큰 어려움을 맞닿을 수 있지만 도전, 믿음, 희망을 가진 사람은 모두 사장이 될 수 있다.
  • 무서워할 필요 없다. 일을 힘들게 해도 상관없다. 왜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때문이다.
  • 삶의 주도권을 가지며,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최적의 직업이다. 
이런 사람은 결국 사장이 답이다.
  • 자신이 주도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편하다.
  • 위험을 감수하며 위험을 감수할 자신이 있다.
  • 근무 시간을 스스로 정하고 싶다.
  • 내 직업에 관한 스스로의 가치를 갖고 있다.
  • 가족을 부양하고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사업한다.
  • 내 열정과 아이디어가 언젠가 보상받을 것을 기대한다.
  • 내 회사를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의 삶을 개선하고 싶다.
  •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
  • 지루한 것을 절대 못 참는다.
  • 사회의 뛰어난 사람들과 사귀고 싶다.
  • 함께 일할 사람을 내가 선택하고 싶다.
  • 내 도전을 내가 결정하고 싶다.

사장은 누구나 될 수 있으나 누구나 성공한 사장이 될 수 없다.

김승호 사장은 말한다.
사장은 가장 좋은 직업이라고 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성공한 사장은 누구나 될 수 없다고...
 
그래서 성공한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창업의 성공 확률이30%라고 가정하면 한번에 성공하려는 것보다 포기하지 않고 3~4번 안에 성공 할 수 있게 자본 및 열정을 관리 해야 한다.
둘째, 항상 긍정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계속 끈임 없이 고민하고 고민하여야 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사업의 본질에 나와서 명예, 유명세, 유명인들과 어울림, 사치들을 배제하고 가족과 이익을 분배하고 자산을 갖추라고 한다!
 
난 성공한 사장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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