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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 (대표: 보드카, 진) + 베르무트
클래식 레시피
진 마티니
- 진 2온스
- 드라이 베르무트 1/2온스
- 가니시 : 레몬 트위스트 혹은 올리브
모든 재료를 얼음에 넣고 스터하고 닉&노라 글라스에 담는다. 레몬 트위스트 혹은 올리브 장식한다.
보드카 마티니
- 보드카 2 1/2온스
- 드라이 베르무트 1/2온스
- 가니시 : 레몬 트위스트 혹은 올리브
보드카로 마티니를 만들 때는 베르무트를 덜 넣는 편. 진의 강렬한 식물적인 향미는 베르무트와 함께 잘 드러나지만 보드카의 깔끔한 향은 베르무트에 가려져서 사라지기 쉽기 때문!
우리들의 이상적인 진 마티니
- 폴리머스 진 2온스
- 돌랑 드라이 베르무트 1온스
- 하우스 오렌지 비터 1대시
- 가니시 : 레몬 트위스트 1개
우링의 이상적인 보드카 마티니
- 앱솔루트 엘릭스 보드카 2 1/2온스
- 돌랑 드라이 베리무트 1/2온스
- 가니시 : 올리브 1개
마티니의 대원칙
- 마티니는 술(진 또는 보드카-도수, 향미 담당)과 가향 와인(베리무트-향미, 산도 담당)
- 재료 비율은 비교적 자유롭다. 사라들의 선호에 달려 있다.
- 가니시가 전체 향미와 음주 과정에 큰 영향
마티니 조주 시 결정 사항
- 기주 선택 : 진 (정통주의자) 또는 보드카 (혁명가)
- 베르무트 양 : 드라이 (양 적게) 또는 웻 (양 많게 -> 시인)
- 제법 : 세이크 또는 스터
- 가니시 : 올리브, 피클 어니언, 레몬트위스트 선택
핵심 1: 진과 보드카
- 기주와 베르무트의 상호작용이 KICK
- 근본 진 마티니는 웻wet 마티니 임. 베르무트가 충분히 많이 들어가야 함. 1oz
- 근본 보드카 마티니는 드라이dry 임. 베르무트가 1/2온스만 사용. 보드카 향이 더 예민하기 때문.
진
- 진은 선명하고, 알코올 느끼이 강렬하며, 숲 같은 느낌이 든다.
- 런던 드라이 진과 컨템퍼러리 진으로 나뉜다.
- 런던 드라이 : 플리머스, 비피터 (범용성 높음), 탱커레이, 고든스 라인업으로 깔끔하고 무색무취한 날카롭고 스파이시한 향미가 감돈다. 옆집 아저씨 선호.
- 컨템퍼러리 진 : 전통을 탈피해서 만드는 진. 주니퍼 베리 함유량에 크게 고민하지 않음. 애비에이션 진이 대표적인다.
보드카
- 무색무취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미묘한 향과 맛이 있다.
- 추천 브랜드 : 앱솔르트 -> 스웨덴 남부의 가을 밀로 만듦. 마티니 조주 시 가장 알맞음. 시트러스함.
핵심 2: 베르무트와 다른 가향 와인
베르무트
- 베르무트는 가향하거나 향을 덧 입힌 주정 강화 와인.
- 유통기한이 짧고 뚜껑을 따고 최대한 빨리 써버릴 수 있는 작은 병으로 구입 필요.
- 가향와인은 식전 와인(아페리티프와인)이라고 볼 수 있다.
- 칵테일에서는 블랑(프랑스) 혹은 블랑코(이탈리아) 베르무트를 많이 사용한다.
- 추천 베르무트 : 돌랑 드라이 (드라이/프렌치), 카르파노 안티카 포뮬러 (스위트, 레드, 이탈리안 베르무트)
변형 마티니
맨해튼
- 리텐하우스 라인 2온스
- 코키 베르무트 디 토리노 1온스
- 앙고스투라 비터 2대시
- 가니시 : 절인 체리 1개
모든 재료를 얼음에 스터하고, 차갑게 식힌 닉&노라 글라스에 걸러 따른다. 체리로 장식한다.
네그로이
- 탱커레이 진 1온스
- 카르파노 안티카 포뮬러 스위트 베르무트 1온스
- 캄파리 1온스
- 가니시 : 오렌지 하프 휠 1개
모든 재료를 얼음에 스터하고 큰 얼음 1개를 채운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걸러 따른다. 오렌지하프 휠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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