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다이키리 궁극의 레세피, 공식

기주 + 시트러스, 감미제 조합 (대표 : 럼 + 라임 + 설탕)으로
새콤달콤한 향미가 기주의 도수와 향미를 조율해 내는
사워 칵테일 분류 중 하나

헤밍웨이 다이키리

클래식 레시피

• 카냐 브라바 화이트 럼 2온스
• 생 라임 주스 3/4온스
• 심플시럽 3/4온스
• 가니시 : 라임 웨지 1개

모든 재료를 얼음에 쉐이크하고 냉각한 쿠페 글라스에 담고 라임 웨지로 장식한다.

우리의 근본 레시피

다이키를 사랑하는 이유는 럼의 다양한 세계를 탐험하게 해주는 경이로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 카냐 브라바 화이트 럼 1 3/4온스
• 라 파보릿 코어 드 캉 럼 아그리콜 블랑 1/4온스
• 생 라임 주스 1온스
• 심플시럽 3/4온스

형식의 이해

• 알코올의 힘은 신맛과 단맛이 이루는 균형이 핵심
• 레몬을 더 넣어서 신맛을 강조, 설탕을 더 넣어서 단맛을 강조하지만 둘 다 강조는 절대 금물
• 사워가 주인공이 되어져야 한다.

핵심 1: 럼

• 럼 종류 : 스페인럼, 영국 럼, 자메이카 럼, 프랑스 럼, 카챠사가 있다.
• 해당 국가의 카리브해 지역의 나라들을 식민 통치할 때 만들어진 럼들이다.
• 럼 중 스페인 럼을 칵테일 기주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강한 여과를 통하여 증류주의 거친 성격을 지워낸다.

추천 브랜드

• 카냐 브라바 (파나마) : 쿠바럼 오마주, 코코넛/바나나/약간의 바닐라 향, 칵테일 조주 환경엣 필수 술, 특히 모히또

핵심 2: 시트러스 &  가니시

• 인근에서 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칵테일이 더 맛있다. 한국에서 나는 시트러스 재료 확인 필요. (ex. 제주 감귤)
• 시트러스 과일 : 라임, 레몬, 자몽, 오렌지, 기타 (텐저린, 금귤, 유자 등)
• 시트러스 양 조절로 시트러스 정도를 조절이 핵심
• 가니시 : 라임 웻지가 메인
• 웻지의 경우 손님이 시트러스 정도를 원하는 만큼 칵테일 안에 짜서 마실 수 있는 장점. 웻지의 경우 칵테일 안에 짜 넣었다면 나머지는 버리는 것을 추천 (왜냐 오래되면 쓴 맛이 발생)
• 휠도 용해작용이 잘 되어 칵테일에 잘 녹아 들지만, 오래 둘 수록 칵테일 맛이 변질될 수 있다. 칵테일 반절 정도 남았을 때 넣는 것을 추천.

다이키리는 피곤할때 기운울 주고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기분전환 칵테일

다이키리는 쉐이킹을 가장 길게 해야 한다.

세이킹과 희석

• 칵테일 세이킹은 섹스와 같다. 사람마다 동작과 리듬이 들다.
• 목표는 차갑고! 충분히 희석되고! 공기가 불어넣어 진! 칵테일을 만드는 것.
• 다이키리의 경우, 뿌연 느낌의 칵테일 위로 눈에 띄는 하얀 거품층이 올라와 있어야 한다.
• 세이커 : 끝에 무게 추가 달린 스테인리스 스틸 틴 2개. 하나는 18온즈, 하나는 28온스. 보스턴 세이커나 코블러 세이커에서 고른다.
• 얼음 : 훈련 큰얼음 1개, 1인지 얼음조각, 쓰레기 얼음

큰 얼음 하나 쓰기

• 2인치 반 정도 하나 쓰는 것을 선호
• 충분한 공기량 주입 가능
• 부서진 얼음이 칵테일에 포함 안돼서 스트레이너 사용 생략 가능
• 재료를 다 넣고 얼음을 넣자.
• 작은 틴이 위쪽/몸 안쪽으로 오게끔 세이커를 잡는다. 
• 틴으로 단단히 잡되 접촉면을 최소화하자. 
• 세이킹 전에 좀 흔들어 준다. 얼음이 깨지는 것을 방지한다.
• 저속-고속-저속 페이스로 틴안을 느끼면서 쉐이킹
• 쉐이킹 15초

1인치 얼음으로 세이크하기

• 큰 얼음보다 짧게 쉐이크 (접촉면이 많기 때문)
• 스트레이너 2중으로 걸러줘야 한다.
• 쉐이킹 10초

쓰레기 얼음으로 세이크하기

• 스트레이너로 거르고 거른다.
• 쉐이킹 5초

잔 : 티키 머그

• 티키 글라스 추천 (좀비 글라스 유명)
• 14~16온즈 사이즈 추천
• 해적모양도 재밌다.

변용 다이키리 (커스텀)

위스키 사워

• 일라이저 크레이그 스몰 배치 버번 2온스
• 생 레몬주스 3/4온스
• 심플 시럽 3/4 온스
• 가니시 : 레몬 웨지 1개

얼음에 쉐이크 후 커다란 얼음을 넣은 더블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걸러 따른다. 레몬 웻지로 장식.

 

모히또

• 민트 잎 10장
• 심플 시럼 3/4온스
• 각설탕 1개
• 카냐 브라바 화이트 럼 2온스
• 생 라임 주스 1온스
• 가니시 : 민트 다발 1개

세이커에 민트 잎과 심플 시럽, 각설탕을 넣고 부드럽게 으깨 준다.

각설탕이 다 부서질 때까지 으깬 후

나머지 재료를 넣고 휘핑 (작은 얼음 조가을 몇 개 넣고 재료가 섞일 정도로만 흔들어 준다.

콜린스 글라스에 칵테일을 딸고 잘게 부순 얼음을 글라스의 4/5까지 채운다.

잠시 저어 주고, 글라스 림까지 얼음이 차도록 얼음을 더 부어 준다. 

 

톰 콜린스

• 차가운 셀처 2온스
• 비피터 진 2온스
• 생 레몬주스 1온스 
• 심플 시럽 2/3온스
• 가니시 : 오렌지 하프 휠 1개, 칵테일 픽에 꽂은 절인 처리 1개

셀처를 콜린스 글라스 넣는다.

세이커에 얼음과 기타 재료를 넣고 5초간 스터 글라스에 넣는다.

얼음을 채우고 오렌지와 체리로 장식

모스코 뮬

• 차가운 셀처 2온스
• 보드카 2온스
• 생 라임 주스 1/2온스
• 하우스 진저 시럽 3/4온스
• 가니시 :라임 휠 1개

콜린스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