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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냑 + 큐라소 + 레몬주스 조합 = 사이드카
클래식 레시피
- 코냑 1 1/2온스
- 쿠앵트로 1온스 (오렌지 리큐르)
- 생 레몬주스 3/4온스
- 가니시 : 오렌지 트위스트 1개
모든 재료를 얼음과 함께 셰이크하고 차갑게 식힌 쿠페 글라스에 걸러 담는다.
오렌지 트위스트를 잔 위로 짜고 림을 부드럽게 문지른 다음 음료 안에 넣는다.
우리의 이상적인 사이드카
- 피에르 페랑 앙브레 코냑 1 1/2온스
- 피에르 페랑 드라이 큐라소 1온스
- 생 레몬주스 3/4온스
- 심플 시럽 3/4온스
- 심플 시럽 (55쪽) 1티스푼
- 가니시 : 오렌지 트위스트 1개
다이키리가 파티에 놀러 온 시끌벅적한 친구라면,
사이드카는 크고 두꺼운 양장본 책을 읽고 그에 대해 조용조용 이야기하는 친구
다이키리 : 사워 칵테일들의 핵심이 풍부한 질감과 밝은 신맛이라면,
사이드카 : 좀 더 드라이하고 리큐르와 시트러스가 빚어내는 복합성을 지닌다.
사이드카 대원칙
- 핵심향미 : 기주와 충분한 양의 리큐르
- 리큐르로 균형을 잡고 맛을 낸다. (단맛, 쓴맛.. 등등)
- 산도 높은 시트러스 주스로 균형을 잡는다.
핵심 1 : 브랜디
- 과일 증류주라는 엄청나게 넓은 범위
- 코냑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
코냑
- 코냑에는 3가지 공식 등급 VS, VSOP, XO가 있다.
- VSOP 급을 칵테일에 많이 사용한다. VS급도 사이드카 같은 시트러스 칵테일에서는 사용 가능.
- 추천 브랜드 : 헤네시 (나무향, 달콤함, 부드러운 정향의 뉘앙스로 이루어진 강한 개성, 범용성 GOOD)
사과 브랜디 : 칼바도스
- 칼바도스 프랑스 사과 브랜디
- 지역과 숙성 등급에 분류되며 지역은 페이도주 (Pays d`Auge)가 제일 유명하다.
- 3년 이상 칼바도스를 선호. for 칵테일용
- 추천 브랜드 : 부스넬 페이도주 VSOP Busnel Pays d`Auge VSOP (구운 사과, 시나몬, 정향, 바닐라로 달콤 및 스파이시하고 맛은 버터, 토피, 약간의 캐러멜로 이루어진 오프 드라이한 맛이다.
아가베 스피릿 : 브랜디가 아닌 데낄라로 만드는 사이드카 형식
- 마가리타의 기주! 사이드카와 매우 흡사한 조주법!
- 메즈칼 : 아가베로 만든 모든 증류주를 총칭하는 단어, 데낄라는 메즈칼 중 하나이다.
데킬라
- 직관으로 증류하는 증류주. 싸구려 취급받았지만 현재 가장 HOT한 기주 중 하나.
- 100% 아가베 증류주부터 아가베 당과 다른 당을 섞은 싸구려 테킬라까지 존재. 맛은 굉장히 차이 난다.
- 숙성되지 않은 가장 가벼운 데킬라 : 블랑코 데킬라 (선명, 식물적 느낌, 마가리타에 제격)
- 2달에서 1년 정도 숙성 : 레포사 (칵테일 기주에 좋음)
- 1년에서 3년 정도 숙성 : 아네호 (칵테일용으로 수지가 안 맞음)
- 추천 브랜드 : 시마론 블랑코, 푸에블로 비예호 블랑코, 시마론 레포사도, 돈 홀리우 레포사도
핵심 2 : 리큐르
- 알코올, 조미제, 감미제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 과일리큐르 (오렌, 자몽, 베리, 서양배)
- 꽃과 허브 리큐르, 바이올렛 리큐르
- 깔끔한 민트향을 내고 싶을 때는 멘트 파스티유
리밍
- 림에 설탕이나 소금을 묻혀서 제공하는 방법
- 림 바깥 쫌만 시트러스의 조각으로 림을 적신다.
- 사이트카에서는 설탕을 리밍을 주로 사용한다.
- 소금을 리밍할 때는 소금물을 묻혀서 리밍해준다.
쿠페 글라스
- 흘리지 않도록 7OZ 쿠페 글라스를 사용 선호
- 미리 냉각시켜 놓는 게 좋다.
- 쿠페 글라스가 없다면 올드패션드 글라스나 작은 와인글라스에 사이드카를 내놓을 수 있다.
변형 칵테일
마가리타
- 라임웨지
- 코셔 소금 (리밍용)
- 시엠브라 아줄 블랑코 테킬라 2온스
- 쿠앵트로 3/4온스
- 생 라임 주스 3/4온스
- 심플 시럽 3/4온스
더블 올드 패션드 글라스의 림 위부분 1/2인치 정도를 라임을 문지르자
소금을 굴린 후, 큰 얼음 1개를 글라스에 넣는다.
나머지 재료들을 얼음에 셰이크하고, 리밍한 글라스에 걸러 따른다.
코즈머폴리턴Cosmopolitan
- 보드카 1 1/4온스
- 쿠앵트로 3/4온스
- 투명화한 라임 주스 1/2온스
- 무가당 크랜베리 주스 1/2온ㅅ
- 심플 시럽 1/2온스
- 레몬 트위스트
- 라임 트위스트
- 가니시 : 오렌지 트위스트 1개
모든 재료를 얼음에 셰이크하고 차갑게 식힌 쿠페 글라스에 걸라 따른다.
오렌지 트위스트를 칵테일 위로 살짝 짜주고 글라스의 림을 부드럽게 훑은 다음 칵테일에 넣어준다.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 차기운 코카콜라 2온스
- 에일스베리 덕 보드카 3/4온스
- 폴리머스 진 3/4온스
- 시마론 블랑코 테킬라 3/4온스
- 쿠앵트로 3/4온스 (or 트리플섹)
- 생 레몬주스 3/4온스
- 가니시 : 레몬 웨지 1개
콜라를 파인트 글라스에 붓는다.
나머지 재료들을 5초 정도 짧게 얼음에 셰이크한 후에 글라스에 걸러 따른다.
글라스를 각 얼음으로 채우고 레몬 웨지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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