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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 (술) + 설탕 + 계란 = 플립
클래식 레시피
- 스피릿 혹은 주정 강화 와인 2온스
- 데메라라 설탕 2 티스푼
- 계란 1개
- 가니시 : 너트메그
모든 재료를 드라이 셰이크하고 얼음과 함께 다시 셰이크 한다.
차갑게 식힌 쿠페 글라스에 이중으로 걸러 담는다.
너트메그를 갈아 올려 장식한다.
일확천금의 꿈
- 향락적이고 뻔뻔한 칵테일이 플립니다.
- 영양 같은 건 무시하고 아주 맛으로만 승부한다. (초콜릿, 민트, 커피 리큐류와 함께)
- 잔에 담긴 디저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올드패션드와 마티니는 사색적인 칵테일
다이키리, 하이볼, 사이드카는 활달한 칵테일
플립은 안락한 칵테일
핵심 1 : 주정 강화 와인
- 베르무트는 식물성 재료로 가향한 강화 와인이다.
- 칵테일 기주로서는 셰리, 포트, 마데이라와 같은 가향하지 않은 강화와인을 쓰는 것이 좋다.
셰리
- 피노와 만자니야가 대표적이며,
- 압착한 포도와 증류주를 섞어 15도로 맞추는 피노 셰리는 가장 드라이한 셰리이다.
- 하이볼 같은 기주에 사용. 워낙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 아몬티야도,
- 명화학 견과류 맛을 내며 그냥 마시기에도 편안한 와인이다.
포트
- 포르투칼의 도루계곡에서 생산되는 주정 강화 와인.
- 포르투갈의 다양한 포도 품종을 섞어 만드는 것.
- 숙성연한에 따라 분류된다. (루비포트, 빈티지포트, 레이트 보틀드 빈티지 포트, 타우니 포트, 콜례이타 포트)
핵심 2 : 계란과 유제품
계란
- 계란이 없다면 플립은 그냥 술에 단맛을 좀 넣고 얼음에 흔든 무엇일 뿐디ㅏ.
- 계란은 바디감과 질감을 부여한다.
- 계란 사용 시, 보통의 칵테일보다 더 오래 셰이크해야 하고
- 반드시 이중으로 걸러줘야 한다.
유제품
- 술을 더 맛있게 만드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조주법.
- 크리미하고 더 풍성한 칵테일이 된다.
- 헤비크림을 자주 쓰는 유제품 : 지방 함량이 높아서 달콤하게 느껴질 뿐 아니라 산과 만났을 때 덜 응고된다.
- 하프 앤 하프도 카테일에서 요긴하게 쓰인다.
- 온도관리가 가장 중요. 차가운건 차갑게 뜨거운 건 뜨겁게 유지하는 것이! 지역 유제품 사용이 최고!
- 아몬드우유도 좋은 유제품 상품 중 하나이다.
조미 : 아마로
- 아마로(복수형으로 아마리)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쓴맛을 의미하는 단어
- 아마로는 대표적인 설명은 '쓰다'이다.
- 허브, 나무껍질, 뿌리, 꽃, 시트러스나 다른 실물성 재룔들을 알코올로 추출해 만든 것.
- 대충 달콤 쌉싸름한 리큐르
- 아페리티보 (식전주, 이탈리아어)로 식사 전 식욕을 돋우는 역할.
- 추천 브랜드 : 아페롤, 캄파리
잔 : 자유롭게
- 7~8온즈의 잔이 좋다.
- 스템이 달린 잔이 좋다
- 쿠페잔이나 와인잔 추천
변형 칵테일
화이트 러시안
- 앱솔루트 보드카 1 1/2 온스
- 카페 롤리타 커피 리큐르 1온스
- 하프 앤 하프 크림 1온스
- 가니시 : 커피콩 3알
보드카와 리큐르를 더블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섞는다.
각 얼음을 채우고 살짝 스터 한다. 하프 앤드 하프 크림을 위에 얹고 , 커피콩으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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